수원역 사탕할아버지

수원역 사탕할아버지

 

 

으아...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르네요... 혹시 수원역에

사탕할아버지라고 들어보셨나요~? 티비에도 출연하신

분인데요~! 티비에 출연하시고나서도 계속해서 나와계셔서

무슨일인가 알아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이..

정말.... 하... 분노가 일어나네요 정말 ㅡㅡ

 

 

집에 자식들은 장애 3급이어서 일을

못한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매달 160만원을 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할아버지께서 밖에서

구걸해서 벌어온 돈 12만원까지 모조리

갈취했다고 합니다... 으아 진짜 못참겠네요

 

 

저렇게 아프신 분을 어떻게 자식이

되가지고 그냥 냅둘 수가 있나요? 하

정말 분노가 오늘따라 많이 치밀어 오르네요..

자식들 다 키워봤자라는 소리가 저런곳에서

나오는 거다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